[자기계발]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올해 스물 한 살의 박상영 국가대표선수가 리우올림픽 펜싱 결승전 도중 중얼거린 혼잣말입니다. 박상영은 2피리어드까지 9대 13으로 올렸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3피리어드 시작 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박상영은 혼잣말로 ‘나는 할 수 있다’를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그는 막판 5점을 내리 따내며 15대 14로 기적과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할 수 있다'고 말한대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진 또 한 명의 올림픽 출전 선수가 있었습니다.미국대표 육상선수 '메리 데커'는 1984년 LA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경기도중 넘어지고 맙니다. 그녀는 올림픽 경기가 열리기 전에 출연한 한 TV 토크쇼에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난 운이 따라 주질 않아요. 난 늘 운이 없는 사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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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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