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버지가 남긴 핸드폰 글귀
고등학생 무렵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별거로벌써 7년째 아버지와 함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자입니다.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 같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또한 살아보려고 안 해 보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많은 일을 전전하시다 지금은 퀵서비스를 하고 계십니다.퀵서비스라는 것이 그렇잖아요.배달은 빨리 해야 하고, 그래서 빨리 달려야 하고,그래서 그만큼 위험한.제가 아는 것만도 네 번째 사고가 나셨습니다. 그때마다 아버진 엄마 잘 챙겨드리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하셨습니다.며칠간 연락 안 될 거란 말도 덧붙여서요. 며칠 후, 만나보면 어김없이 얼굴과 팔에 긁힌 상처…울컥하지만 아버지 속상하실 까봐 참고 또 참곤 했습니다. 얼마 전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큰 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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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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