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화 상담원이고, 남편은 군인이다.맞벌이 부부가 다 그렇듯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아내가 언제부턴가 눈이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곤 했다. ˝병원에 안가봐도 되겠어?˝˝좀 피곤해서 그럴꺼야 곧 괜찮아 지겠지.˝이렇게 두 달이 지난 후에 병원에 갔더니 각막염이라고 했다. 두 눈에 다 퍼져서 수술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했다.일주일 후에 아내는 수술을 받았다. 회복하는데 한 3일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입맛이 없는 아내를 위해반찬도 만들어다 주고 심심해 할때는 책도 읽어 주면서그 동안 고생만 했던 아내에게 모처럼 남편역할을 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 7일이 지난 후 눈에 붕대를 풀었다.˝나 보여?˝ 아내에게 물었다.˝아니 아직 안보여˝의사 선생님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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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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