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해드려야할 23가지

1.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어머니에게도 당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2.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 

우리에게 ‘당신의 인생’이라는 통장을 아낌없이

던져주신 부모님, 이제는 우리가 돌려드릴 차례입니다.  

 

3.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용서를 구하는 눈물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한 번으로 안 되면 열 번 백번이라도

눈물을 쏟아 그 못을 녹여 내야합니다.  

 

4.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간혹 우리는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등 뒤에서 꼭 껴안아보십시오.  

 

5.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6.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사랑하십시오.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 더욱 사랑하십시오.  

 

7. 마음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부모님은 당신들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말로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8.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부모님이 반복해서 이야기하시는 사연에는 깊은 역사가 있습니다.

한과 설움과 고통의 역사입니다.  

 

9. 어머니의 기도 -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부모님의 기도 제목속에 당신의 이름이 맨 윗자리에 올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절대적 사랑과 믿음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10.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손을 보면 압니다. 그 사람의 인생 족적과 삶의 모습을... 

손을 마주 잡는 순간 따뜻해집니다. 아픈 상처가 녹아내리고,

상처에서는 새살이 돋아 오릅니다.  

 

11.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내가 이룬 오늘의 성취 뒤에는 부모님의 눈물과 기도와

깊은 사랑의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12. 건망증 -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부모님의 절망감과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는 주위의 반응이 부모님께는 큰 용기가 됩니다.  

 

13. 체온으로 다가가기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14.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생일날은 기쁨도 두 배, 서러움도 두 배가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생신에 맞춰 용돈을 드리거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드리는 것도

특별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15.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하기 

돈을 벌면 잘 해드려야지. 성공해서 잘 해드려야지, 하면 늦습니다.  

 

16.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어머니 음식이 최고라고 칭찬해드리세요.

아들의 그 칭찬 한마디가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17. 부모님과 춤 추기 

캐나다에서는 결혼 피로연 중간에 아버지와 딸이 플로어에

나와 춤을 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고 합니다. 

 

18.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부지런히 여쭤보세요. 

부모님의 경험보따리, 지혜 보따리에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재산이 들어 있습니다.  

 

19.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20. 미장원에 함께 가기 

미장원 앞까지 가셨다가도 이런저런 살림 걱정에

발길을 되돌리기가 일쑤입니다.  

 

21.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항상 안심시켜드리고, 기쁘고 편안하게 해드리기,

작은 효도의 실천입니다.  

 

22.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자식들이 그 꿈을 찾아드릴 때 부모님은 아름답게 늙어 가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청춘으로 머무십니다.  

 

23.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부모는 늘 자식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궁금합니다. ]